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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세인트폴리아

꽃이야기 2021. 3. 24. 15:06







실내에서번식과생육이가능한식물로서우리나라에서도1978년경부터전국적으로재배하기시작하였고실내식물로인기가높다.이처럼취미가의유행은세인트폴리아의일반적인소비를촉진하였고 분화로서 전업적인 생산도 급속히 증가했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피고 길이 10cm의꽃대에 총상꽃차례를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제비꽃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꽃 색깔은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짙은 자줏빛·주황색·분홍색·황색 등으로 다양하고, 겹꽃과 잎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아프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고, 주로 온실에서가꾼다. 약간 그늘진곳에서 잘 자라므로방안에서 기르기도 하고, 온도를 15∼25℃로 유지해 주면 일년내내 꽃이 핀다. 잎은 두껍고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7cm이고 양면에짧은 털이 빽빽이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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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세인트폴리아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비내한성 다년초이다. 반음지성의 다년초로서 전체적으로 작은 잎자루혀 지면부터 세인트폴리아 잎이 총생하는 형, 줄기가 길고포복하여 잎을붙이는 형이 있다. 잎맥으로 부터 꽃대가 나오고 보통 5개의 꽃잎을 여러 개 개화시킨다. 잎의 털에 물방울이 고여 있으면 곰팡이병이 세인트폴리아 생길 수 있고 진한 꽃잎에 물방울이 묻어 물방울이 데워짐으로 꽃 색이 바래질 수 있으므로, 물을 줄때 저면관수 방법이나, 흙으로만 물이 주어지도록 주의한다. 보통 흙과 같은 양의 부엽토와 갯모래를 섞어서 물이 잘 빠지도록 한 지름 10∼12cm의 분에 심은다음 습기를 유지시키는 동시에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여름에는 강한 광선을 피하며, 겨울에는온도를 10℃ 이상 유지해야 한다. 번식은 잎자루 길이가 1cm 이상인 다 자란 잎을 심는 것으로 하는데, 심은 잎에서 뿌리가 내린다. 또 포기를 갈라서 심거나 종자를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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