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꽃
심신 안정 테이블야자 본문
생육이느린편이며재배가 쉽고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적응이 빠르다. 공기중에 수분을 테이블야자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벤젠, 폼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정화식물로도 적절하다. 멕시코,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전역에 분포한다.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당하다.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한다. 강한 햇빛을 쐬었을 경우 잎의 가장자리가 마르는것을 볼 수 있다.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18~24℃이며겨울에는 10℃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월동할 테이블야자 수 있다. 저온성이다. 테넬라(C. tenella)는 붕어꼬리 야자라고 하며 차마에도레아속 중에서 가장작은 종으로 높이는 1~1.5m정도이다. 잎은 붕어꼬리와 비슷하며 가장자리에 희미한 흠이 있다. 엽색은 탁한 광택이 있는 은회색을 띤 녹색으로 두텁다. 드물게 잎이우상엽화되는 경우가 있다. 내음성이 강하다. 세이프리지(C. seifrizii)는줄기는 대나무처럼 가늘고 높이 3m내외, 지름 1.5~2cm로짙은청록색을 띤다. 잎은 길이 40~60cm의 우상엽으로 작으며, 앞이 뾰족하다. 엽색은 짙은 녹색으로 잎뒤는 청백색이다. 엽초는 길이 20cm이며, 청백이지만 후에 갈색~백색으로 된다.
멕시코, 중미,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브라질에 약 140종이 있다. 잎, 엽초등이 광택이 나며 진녹색인비교적 소형의 야자로서 단생하는 것과 군생하는 것이 있다. 차마에도레아 에룸펜슨(C. erumpens) 대나무 야자라고 하며 멕시코가 원산지로 줄기는 가늘고 다발모양이며 녹색에 고리 같은 무늬가 있고, 높이 3~4m, 1.5~2cm이다. 잎은 녹색으로 끝이 쌍엽이고 넓으며 그 아래의 것은 비교적 좁고 끝이 뾰족하다. 저온성이다. 차마에도레아 테넬라(C. tenella) 붕어꼬리 야자라고 하며 차마에도레아속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높이는 1~1.5m 정도이다. 잎은 붕어꼬리와 비슷하며 가장자리에 희미한 흠이 있다. 엽색은 탁한 광택이 있는 은회색을 띤 녹색으로 비후하다. 드물게 잎이 우상엽화되는 경우가 있다. 내음성이 강하다. 차마에도레아 세이프리지(C. seifrizii) 세이프리지 야자라고 하며 줄기는 대나무처럼 가늘고 높이 3m 테이블야자 내외, 지름 1.5~2cm로 짙은 청록색을 띤다. 잎은 길이 40~60cm의 우상엽으로작으며, 앞이 뾰족하다. 엽색은 짙은 녹색으로 잎 뒤는 청백색이다. 엽초는 길이 20cm이며, 청백이지만 후에 갈색~백색으로 된다.
작은 화분에 심어 키울 경우 20~30cm 정도이나 야생에서는 크기는 1~2m 까지도 자란다. 짧은 줄기가 가지 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란다. 줄기는 지름 1~2cm 정도로 짧은줄기가 가지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라며 잎자루가 떨어져나간 부분은 매듭이 생긴다. 잎은 깃꼴로 엇갈리게 나며 전체길이는 약 40cm, 잎의 길이는 약 15cm 가량 된다.실내에서 기를 경우 잎의 길이 역시 작아진다. 잎은 광택이 있는 밝은 녹색을 띠며 끝은 뾰족하고 중앙부는 약간 볼록하다. 잎자루가 있으며 잎의 표면에는 세로로 된 물결무늬를 가지고 있다. 꽃은 단성화로 암수딴그루이며 조건만 갖추면 1년 내내볼 수 있다. 암꽃은 잎집에서꽃줄기가 나와 육수꽃차례를 이뤄 노란색으로 알모양으로 꽃자루 없이 꽃줄기에 어긋난다. 연노란색의 수꽃은 방추형으로 길이는 3~4mm 지름은 2mm 정도 이다. 열매는 흑색 혹은 황색을 띠며 둥글다.